척추관 뒤쪽의 후궁을 함께 절제하는 후궁 절제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1cm 미만으로 작게 절개 후 내시경을 통해 척추 내부를 실시간으로 직접 확인하면서 탈출된 디스크만 제거하여 정상조직의 손상을 줄여줍니다.
일반적으로 엉치나 다리로 뻗치는 방사통은 수술 후 빠른 회복을 도와줍니다. 시술 후 당일 퇴원 또는 최대 3일 정도 입원할 수 있으며 부분 마취하기 때문에 노약자나 당뇨병 환자에게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장점
- 직접 보면서 수술하기 때문에 비교적 안전합니다.
- 적은 절개로 통증 및 출혈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조직 손상 위험성이 적습니다.
- 신경유착 발생빈도가 매우 낮습니다.
- 고령환자, 만성질환자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