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분야별 의료진분들의 전문칼럼을 만나보세요
튼튼병원, 내달 3일부터 일요 진료 시작 |
등록일 2013-10-31 |
기사 원문보기
튼튼병원이 11월 3일부터 일요일 진료를 시작한다. 30일 튼튼병원은 그간 바쁜 업무로 평일에 시간을 낼 수 없는 분들을 위해 일요일에도 병원 문을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진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주말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온라인으로도 예약을 받는다. 우선 노원튼튼병원과 구로튼튼병원이 일요 진료를 시작하며, 향후 은평, 청담 등 전 네트워크로 확대할 방침이다. 조태연 노원튼튼병원 원장은 "직업적인 특성 혹은 잘못된 자세로 인해 허리, 무릎 등 통증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바쁜 업무로 인해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치료를 시기를 놓치면 질환을 더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으므로 일요일에라도 시간을 내서 진료를 받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일요일 진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