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튼튼병원이 재향군인회와 MOU를 체결하고 회원들의 척추건강 도우미로 나선다.
8일 구리튼튼병원은 재향군인회와 협약을 맺고 재향군인회 임직원 및 회원들의 척추관절 치료 및 건강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허리·무릎·척추 관절 부위에 만성적인 통증을 안고 사는 군인들에게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튼튼병원은 이번 협약으로 각종 의료서비스 제공과 함께 협업을 통한 다양한 이벤트와 사회공헌활동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태현석 구리튼튼병원장은“재향군인회 임직원 및 재향군인회 회원들의 건강 유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