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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한 무릎관절, 올바른 습관으로 사전에 예방해야 |
등록일 2017-12-01 |
오히려 제때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더욱 악화될 수도 있기 때문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 상담과 진료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
미사강변노블레스 7, 8층 위치에 위치한 미사 튼튼병원 이암 원장에 의하면 관절은 다양한 원인으로 손상되며, 각기 다른 증상을 보이곤 한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연골이 닳아 없어지거나, 비만이나 과도한 운동으로 무리가 오면 관절염이 발생하는데, 이 경우 관절이 뻣뻣해지거나 무릎이 붓는다는 느낌이 든다. 걷게 되면 통증이 더욱 심해지고 한번 발발하면 삶의 질이 많이 떨어지는 질환이다.
만약 노년이 아닌 중년이나 청년이 외부의 충격이나 선천적인 이유로 관절염에 걸려 정형외과 인공관절 치환수술을 받았다면 꾸준한 재활치료를 통해 관절기능을 회복해야 한다. 또한 과도한 운동 중 무릎이 손상되기도 하는데, 반월상 연골손상이나 십자인대 파열 등이 그것이다.
이 경우에는 관절내시경을 통해 치료를 하게 된다. 관절내시경은 절개 부위가 적어 출혈도 적고, 따라서 시술이 간편하여 회복도 빠르다는 장점이 있지만, 체내 삽입 과정에서 신경을 건들거나 시술 환경에 따라 감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숙련된 전문의와 위생이 보장된 환경에서 치료 받을 필요가 있다.
이러한 무릎관절 질환 발생 원인은 각각 다르지만, 예방하는 방법은 비슷하다. 장시간에 걸친 무리한 육체노동이나 과격한 운동은 삼가고, 수영과 같이 관절에 부담이 안 가면서도 관절 주변 근육을 함께 키워주는 운동이 적합하다. 지나친 음주와 흡연을 피하는 태도도 필요하다. 무혈성 괴사에 의한 관절염이 유발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미사튼튼병원 이암 원장은 “무릎관절에 발생하는 각종 통증과 질환들은 보행과 직접적으로 연관되기 때문에, 조기에 치료 받는다고 해도 잠시나마 삶의 질에 큰 지장을 겪게 된다. 때문에 일상에서부터 무릎이 손상되지 않도록 조심하는 생활 태도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사1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위치한 미사튼튼병원은 정형외과, 신경외과, 청소년 척추측만치료, 류마티스관절염 치료, 도수치료 등이 가능하며, MRI 검사 등 각종 첨단의료기기와 전문 의료진의 진료가 가능하다. 개원 기념 각종 의료 혜택 및 할인도 실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