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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튼튼병원 언론보도

“담석증, 담낭절제술 통해 완벽한 치료 선행돼야 재발 방지”
등록일 2017-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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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석증이란 간에서 생성된 담즙의 특정 성분이 과다해져서 덩어리지는 현상으로, 담낭 속 담즙이 응고되어 딱딱하게 응결되면 담즙의 흐름을 방해해 복통을 일으킨다. 

특히 담석증은 단순히 돌처럼 형성된 담석만을 제거한다고 해서 완벽하게 치료가 되는 질환은 아니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튼튼병원 청담본원 단일공복강경센터 김정윤 원장(사진)은 “담석증의 완치를 위해서는 담낭절제술이 필요하다”며 “비정상적인 기능을 하는 담낭을 제거했을 때만이 담석증의 재발을 막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단일공복강경센터에서는 빠른 진료와 당일 입원, 당일이나 다음날 퇴원이 가능하고 퇴원 후 바로 샤워가 가능해 수술에 대한 부담감이 적다”고 덧붙였다. 

또한 수술 후 상처 때문에 담석증 치료를 망설이는 사람들은, 단일공복강경센터에서 흉터 없이 담낭제거술을 받을 수 있다. 단일공복강경술로 진행되는 담석증 치료는 상처가 남지 않으며, 배꼽에 작은 구멍을 통해 수술을 진행하기 때문에 상처가 보이지 않는다. 

이 가운데 단일공복강경 담낭절제술은 배꼽에 15mm 미만의 작은 구멍 하나만을 뚫어 수술을 시행하기 때문에 효과가 높다. 

또 수술 중 배꼽에 뚫은 작은 구멍을 이용하여 시행하기 때문에 수술로 인한 흉터와 통증이 거의 없으며, 시간도 단축되어 20분 정도의 당일 수술 후 당일 퇴원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