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중력 감압 치료기는 미 항공우주국(NASA)의 우주인들이 무중력 상태에서는 추간판(디스크)높이가 증가되어 요통 등 각종 통증이 해소되고 키가 커진다는 실험결과에 의거 지구상에서 이러한 무중력 환경을 통한 새로운 치료법에 대한 연구가 시작 되었으며, 미국 헬스 싸이언스시티 의료연구진들에 의해 부분 무중력 디스크 감압치료기를 탄생시키게 되었습니다. 이는 추간판 탈출증과 퇴행성 디스크를 수술 없이 치료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무중력감압치료의 특징
척추관내의 일정한 부분을 무중력 상태 및 음압의 상태로 만들려면 기존의 견인요법 등 어떠한 장치로도 불가능하며 오히려 척추 주변의 근육 및 조직들의 긴장으로 압력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려면 무중력 공간을 만들어 인체 전부가 그 속에 들어가야 하는데 이 또한 현실적으로 치료공간으로 사용하려면 불가능할 것 입니다.
이에 연구를 거듭한 끝에 일정부분에 근육이 인지하지 못하는 2.5/1000초로 체크하여 설정된 파워에 도달하면(2초 동안 반복)1분간 그 상태에서 정지함으로 원하는 척추관내는 무중력 내지 음압의 상태로 있으므로 디스크 내로 영양물질 및 산소 공급이 이루어짐으로 디스크에 문제가 된 것들이 해소되고 정상으로 돌아오게 만듭니다. 이 압력은 1분이나 지속되고 25초간 압력을 제거하는 반복을 15분간 걸쳐서 이루어지게 되고 시술을 약 20일 정도를 하여야 원하는 치료의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디스크들은 항상 압력을 받고 있기 때문에 당신이 휴식을 취하더라도 손상된 추간판은 거의 자연 치료가 되지 않습니다. 무중력 감압 치료기는 수술을 하지 않고 척추의 압력을 낮추며, 디스크 내부압력을 낮추기 위해 의학적으로 입증된 이론들을 사용합니다. 감압술 혹은 디스크 내부의 압력 감소는 유액, 영양분, 산소가 디스크 안으로 이동하는 것을 촉진하고, 부풀어 오르거나 탈출된 디스크들을 다시 수축하게 합니다.
방법
일단 환자가 치료대에 자리잡으면 특허 받은 골반 고정기는 환자의 골반을 편안하게 고정하도록 조절됩니다. 정확하게 고통 없이 컴퓨터가 통제하는 압박으로 특정 디스크 부분들을 부드럽게 늘려 디스크 내부 압박을 감소시킵니다.
일반적으로 매일 이뤄지는 치료는 30분간 이루어지고 그 과정은 고통이 없고 편안하기 때문에 환자는 치료 시 편안하게 잠이 들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15번 내지 25번의 치료로 증상이 완화되는 것을 발견할 것이고, 평균적으로 권하는 치료횟수는 20회입니다. 치료들은 주말에만 쉬고 매일 행해지는 것이 이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