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로 인한 통증치료에 수술적 치료가 일반적이던 시절, 척추 수술은 위험하다는 인식으로 수술에 대한 부담과 후유증 걱정으로 치료를 꺼리며 상태를 악화시키는 경우가 아직도 많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디스크질환의 연령대가 높았지만 점점 젊은 층의 환자가 많아지는 추세이며 특히 스마트폰이나 과도한 컴퓨터 사용으로 인해 목디스크 환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디스크 통증이 이미 악화되어 수술을 받기 전, 부담 없이 안전하게 디스크를 주사로 치료하는 방법이 정확하고 간단한 치료법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참튼튼병원은 비수술 척추치료가 생소하던 2008년부터 "디스크를 주사로 치료하는" 신경성형술(PEN)을 7만례 이상 (연간 1만례 이상, 2015.09 기준) 시행했으며, 비수술 척추치료의 선구자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고주파 수핵성형술 2만례 이상, 풍선확장술 1천 500례 이상, 신경차단술, 경막외 내시경 레이저시술 등 다양한 비수술적 치료 8만례 이상의 풍부한 치료 경험으로 상태에 따른 맞춤 치료와 빠르고 안전한 회복을 최우선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치료를 받으러 오시는 환자분들의 증상은 비슷하지만 통증의 원인은 다르기 때문에 풍부한 치료 경험의 전문의가 환자에 맞는 정확한 치료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심한 하지 방사통과 우측 하지의 무력감으로 내원함.
수술적응증에 해당되었으나, 환자의 사정상 수술적 치료를 미루고 신경성형술 후 완치되었음
신경성형술이란?
지름 1mm의 작은 관(카테터)을 삽입하여 디스크와 유착된 신경을 분리하는 시술로 특수 약물을 주입하여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병변이 의심되는 부위에 약 1mm정도의 가는 관(카테터)을 집어 넣어 모니터를 직접 확인하면서 염증이 있는 부위와 신경유착 부위를 약물을 주입하여 염증과 붓기를 가라앉히는 시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카테터라는 가는 관의 끈부분은 손가락처럼 구부릴 수 있어 신경이 유착된 부위를 깔끔하게 데어낼 수 있으며, 모니터를 통해 호나부 부위를 직접 눈으로 보면서 치료하기 때문에 정확한 병변 부위에 직접 약물을 투여할 수 있습니다.
허리 통증의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의 90% 이상은 비수술적 치료가 가능하며, 그 중 가장 많이 시행되는 치료가 바로 신경성형술입니다.
신경성형술은 수술적 치료를 받기 전 마지막으로 시행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법 중 하나입니다.
일부 증상이 심해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많은 제약을 받고 있거나, 치료시기를 놓쳐 비수술 치료를 하더라도 통증이 남아있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증세를 악화시키지 않고 통증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참튼튼병원 비수술치료 외에도 척추수술 18,000례 이상의 풍부한 경험으로 정확하고 안전한 수술을 시행합니다.
- 1. 만성적인 허리통증, 좌골신경통, 추간판탈출증 증상
- 2. 디스크 수술 후에도 허리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 3. 척추의 퇴행성 질환
- 4. 경막외 약물 주입에도 호전이나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경우
- 5. 만성요통환자와 신경병증성 통증을 동반한 경우
- 6. 척추 수술 후 통증증후군 적용
- 7. 만성디스크통증, 하지통증환자
- 8. 척추관협착증, 수술할 정도로 심하지 않은 디스크 환자
- 9. 고령으로 수술이 어려운 환자의 경우
- 10. 내과적인 합병증으로 인해 수술이 어려운 경우
- 11. 여러 분절에 디스크가 있는 경우
- 12. 척추수술을 받아 경막외 주분 조직들의 유착이 있는 경우
- 13. 경막외주사를 사용했는데도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