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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튼튼병원 언론보도

허리통증, 프롤로테라피 자연치유능력 촉진으로 개선해야 등록일   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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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는 가벼운 충격에도 통증이 심해져 일상에 무리를 줄 수 있는 부위로 알려져 있는데, 더군다나 무더운 여름철에는 야외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요구하고 있다. 

특히 여름에는 습도가 높고 기온이 높아 기압이 낮아지는데, 이때 상대적으로 관절 안의 기압은 높아져 척추와 관절이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이에 활동량이 많은 물놀이와 레저스포츠 중 생기는 충격으로 인해 허리통증이 유발되는 것이다. 

청담참튼튼병원 비수술 척추관절센터 강기운 원장은 “인대는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서 손상을 입는 경우에 거의 치유가 불완전하고 강도가 감소해지며 약해져서 허리통증을 일으킨다. 또 이 때문에 인대부위와 문제가 있는 연부조직에 프롤로테라피가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프롤레테라피는 인대와 건을 강하게 만들고 연부조직을 재생시키며 허리통증을 완화시켜주는 비수술적 치료방법으로 허리디스크 뿐 만아니라 목, 어깨 팔꿈치, 무릎 등 관절 부위에 적용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는 통증 완화에만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라 힘줄의 손상을 회복시킬 수 있으며, 프롤로테라피는 관절 초음파 영상으로 손상된 부위를 파악한 후에 약화된 부위에 주사한다. 

또 피부 절개가 없고 회복이 빨라 부담 없는 치료방법으로 만족도가 높으며, 퇴행성 변화로 척추관절과 주변인대가 약해지면서 발생한 척추에 도움을 준다. 프롤로테라피는 인대, 힘줄을 강화해주는 주사를 의미하는데, 다른 말로 증식치료라고도 부른다. 

관절초음파로 인대, 연골, 연골판 부위를 살펴보며 손상된 부위를 정확하게 파악해, 손상부위에 약물을 투여하면 콜라겐 섬유가 증식되어 회복시켜주는 원리이다. 

이 같은 수술법은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은 고농도포도당으로 안전하며 약화된 조직을 강화해 통증의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기에 통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이 선호하고 있다. 

이어 ​불안정한 상태의 인대, 관절 등을 재생해 강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관절을 보호하는데 효과적이다. 

강기운 원장은 “초음파 영상을 보며 시술이 이루어져 정확한 부위의 통증 원인을 제거해주며 비수술적 주사치료이기 때문에 피부절개나 마취가 불필요하다”며 “손상된 부위에 자극을 주어 자연치유능력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재발할 위험이 거의 없다는 게 장점이다”고 말했다. 

또한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은 고농도포도당으로 안전하며 약화된 조직을 강화해 통증의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기에 통증으로 고생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들 선호하고 있다”며 “인대, 관절 등을 재생해 강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관절을 보호하는데 효과적이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