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입원해서 수술해야한다는 생각에 잠도 설치고 도착(내원)했다.
의사선생님을 처음부터 너무 친절하셨고 병원 MRI 기기가 너무 시끄러워 조금 실망하였지만
수술직전 수술실 주변을 보고 안도하고 이내 마취 후 깨어나니 수술은 끝나있었고.
첫날은 수술자리보다 가스통에의 한 통증이 어깨까지 퍼져 핸드폰마저
들지 못했으나 둘째날은 첫날보다 나았고 둘째날 오전 14분의 수술 영상 수술을 보며
설명을 해주시는데 차근차근 설명해주셔서 속속 들어왔던 것 같다.
첫 초음파영상의 담낭이랑 틀리게 수술후에는 뭐때문에 더 아팠는지까지 알수있어 좋았다
(수술 후 각자의 담석도 주신다)
혼자여도 편했던 것은 병동 간호사님들의 친절때문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