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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튼튼병원, 서부경찰서 경찰 대상 건강강좌
경찰관 400명 대상으로 척추관절 강좌진행
척추 관절 전문병원인 서울튼튼병원(은평, 구로, 동대문, 구리, 안산 네트워크병원)은 9월 15일과 16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서부경찰서 경찰관 400명을 대상으로 관절과 요통에 관한 건강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에서는 질환 중에서도 업무 중 가장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요통과 관절질환에 대한 원인과 증상들을 자세히 소개하고 적절한 치료법과 예방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요통은 척추, 디스크, 관절, 인대, 신경, 혈관 등의 기능 이상으로 발행하는 허리 부위의 통증으로 일반인의 60-90%가 요통질환을 겪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절질환은 오래 동안 서있고 차량에서 상주하는 시간이 많은 경찰관들에게서 쉽게 나타날 수 있는 질환으로 경찰관들의 직업병으로까지 알려져 있다.
강사인 서울튼튼병원 척추센터 조태연 원장과 관절센터 조인기 원장은 “경찰관들에게 요통 및 관절질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경찰 업무로 인해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요통과 관절 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건강정보 공유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찰관 및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무료 강좌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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