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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 노인종합복지관 개관 12주년 기념
척추관절 전문 은평 튼튼병원은 7월 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시립 은평노인 종합 복지관 개관 12주년을 기념해 독거노인 500명에게 무료급식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급식 행사는 그동안 은평구 지역에서 은평 튼튼병원이 지속적으로 해왔던 사회공헌 활동으로 은평구 인근지역 독거 노인들을 위로하고,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튼튼병원과 은평구가 함께 후원한다.
은평 튼튼병원은 그동안 무의탁 노인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홀몸어르신의 칠순 잔치 후원, 녹번동 결식아동 돕기와 무료검진, 무료 건강강좌 등 은평구민을 위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은평 튼튼병원의 이창인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직접 간이 식탁과 의자를 나르는 일부터 밥과 반찬을 배식하고 설거지 봉사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은평 튼튼병원은 앞으로도 은평구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무료 건강검진 등의 자원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은평 튼튼병원의 이창인 원장은 “아픈 곳을 치유하는 의사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면서 은평구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인 사회공헌 활동에 병원 임직원 모두가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조원익 기자 wick@sportsworldi.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