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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미사 1동, 미사 튼튼병원에 나눔 실천 현판 전달 "매출금액 일부 기부, 소외된 이웃 힘 되길" |
등록일 2018-05-16 |
미사 튼튼병원(대표 이창인)이 지난 8일 나눔 실천 4호점으로 현판을 전달했다. 나눔 실천은 중소규모의 자영업자들이 매출금액의 일부를 모아 매월 3만 원 이상의 기부를 통해 어려운 소외계층을 돕는 캠페인이다. 현재 미사강변도시 내 미사 1동, 미사 2동이 같은 디자인을 사용해 홍보 효과를 높이고 있다. 이에 미사 튼튼병원 측은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매출금액의 일부를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소외계층 이웃을 위해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희망 나눔을 계기로 많은 환자, 의료진들이 주변 이웃을 한번 되돌아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 나눔 실천에 동참한 미사 튼튼 병원은 은평 참 튼튼 병원의 임상경험과 의료진을 하남으로 옮겨왔으며 정형외과(오십견, 허리디스크, 거북목 증후군, 퇴행성관절염, 척추 압박골절)와 신경과(뇌졸중, 치매 등) 진료를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