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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튼튼병원 언론보도

구로참튼튼 가정의 달 맞이 건강검진 시행
등록일 201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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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경제TV] 임수빈 기자 =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사랑하는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건강검진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구로 참튼튼병원이 연령별로 필요한 건강검진을 안내했다.
 
구로 참튼튼병원에 따르면 생후 4개월부터 71개월까지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영유아검진, 만 7세부터 만 18세까지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생검진, 만 19세 이상의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 건강검진, 암검진, 생애전환기 건강검진 등 생애주기별 건강검진의 유형은 총 5가지다.
 
영유아검진은 총 7차례에 걸쳐 이루어지며 아이가 비만이나 성조숙증 등에 걸리지 않고 정상적으로 성장하고 있는지의 여부를 파악하며 아이의 성장에 맞춰 적절한 건강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학생검진은 총 4번에 걸쳐 진행되며 성장발육을 평가하고 학생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인자를 조기에 발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성인이 된 후 일반건강검진은 주로 장기적으로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질병을 파악하는 것이 목적이며 암 검진은 의료급여수급자와 저소득층건강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5대 암으로 불리는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을 검진하는 것으로 국가 암검진을 통해 암으로 판정된 사람은 국가에서 치료비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생애전환기 건강검진은 신체적으로 큰 변화가 일어나는 만 40세와 만 66세를 기준으로 진행되며 각종 질환과 건강상태를 1, 2차에 걸쳐 매우 심층적으로 검진한다.
 
구로 참튼튼병원 관계자는 “건강검진을 위해서는 검진을 원하는 병원에 직접 예약 신청을 하는 방법이 있고 건강검진 대상자에 한해 거주지에 상관없이 지정된 검진기관 어디서나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검진결과는 검진 받은 기관에서 수검자의 연락처로 검진결과를 우편발송하기 때문에 누구나 어려움 없이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그는 “가족 중 환자가 발생하면 가족 모두가 힘들기 때문에 사랑하는 가족의 건강을 위해 사전에 질명이 있는지 확인하고 조기에 질병을 발견하여 가족의 행복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